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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al Opposition: Terror In The White House
1998 · 액션/드라마/스릴러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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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으로 출연하는 조앤 반 아크는 TV인기 시리즈물 <달라스>에서 인기를 누린 배우로 대통령을 대신해 모든 문제를 일사천리로 해결하는 맹렬 여성으로 등장한다. 중동에 본거지를 둔 '하시드'라는 극렬 테러 집단이 미국에 대해 테러로 위협을 가하자 임기 중 가장 중대한 순간을 맞은 헤이든 대통령(President: 로이드 보쉬너 분)은 안보회의를 소집한다. 합참의장인 메츠거 장군은 무력대응을 강력하게 주장하나 대통령은 이를 말리고 평화적 타협을 위하여 부통령인 버클리 상원의원(Senator Barclay: 릭 스프링필드 분)을 단장으로 한 협상단을 파견한다. 그러나 전쟁광인 메츠거 장군은 이를 계기로 백악관을 장악하고 헤이든 대통령과 보좌관들을 인질로 잡아 하시드를 핵폭탄으로 폭격할 음모를 꾸민다. 그리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하시드의 테러처럼 꾸며 협상단이 탄 비행기에 폭탄을 장치한다. 가스 누출로 인해 외부로부터 단절된 백악관에 남은 레인 부통령(Vice President: 존 반 아크 분)은 이 모든 것이 메츠거 장군의 음모임을 알게 된다. 그는 해병대 출신답게 민첩한 행동으로 헤이든 대통령을 구해낸다.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것을 안 메츠거 장군은 자살하고 만다. 이미 폭격 명령을 받고 출격한 폭격기는 폭탄 투하 직전 가까스로 중지된다. 한편 비행기에 장착된 폭탄은 버클리와 레인의 아들 케빈의 활약으로 무사히 공중 폭파되고 중동과 미국에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백악관은 매츠거 장군의 이러한 음모를 언론에는 처음부터 계획된 작전인 것처럼 발표하여 국민들의 혼란을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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