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동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안락사라는 뜨거운 감자와 접목시켜 연출한 수작. 17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곧 죽게 될 엘루아나 엔글라로가 이탈리아를 혼란에 빠뜨린다. 안락사에 대한 법안투표를 앞두고 고심하는 상원의원, 코마에 빠진 딸을 둔 유명 여배우, 자살하려는 마약중독자 여인의 이야기가 치밀하게 직조되면서 삶의 의미를 묻는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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