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진철은 한 청년이 택시에 놓고 내린 기타 때문에 장거리 손님을 태우지 못한다. 화가 난 진철은 낙원상가에 청년의 기타를 팔고 오는 도중 전화를 받게 된다. 청년이다. 그리고 그 청년은 진철에게 기타를 들고 육교로 오면 20만원을 준다고 한다.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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