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2월 8일, 토니 키리치스는 메리디언 모기지 컴퍼니 사장 리처드 홀의 사무실에 들어가 그를 인질삼는다. 방아쇠에서 자신의 목까지 연결된 ‘데드 맨스 와이어’가 장착된 절단형 산탄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