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으로 일본에 태어나고 자란 서경식. 그의 두 형은 서울대 유학 중에 민주화 투쟁으로 체포되어 장기 투옥되었다. 서경식은 일본에서 두 형의 석방을 위해 싸웠다. 형들의 석방을 보지 못하고 광주 사건이 한창일 때 돌아가신 어머니,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아우슈비츠의 생환자 프리모 레비를 생각하며, 자신의 격동적인 인생을 털어놓은 귀중한 증언이 담긴 다큐멘터리.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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