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각설탕군은 때를 기다리지 못 하고 초조함과 우울증에 시달린다. 드디어 때를 만났지만 자신은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존재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그렇다! 자신은 각설탕이 아니라 다른 존재였던 것이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