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러닝 맨
The Running Man
2025 · SF/액션/모험/스릴러 · 영국, 미국
2시간 13분 · 15세

독점 기업 ‘네트워크’의 지배 하에 모든 것이 통제되는 미래 사회. 직장에서 해고된 ‘벤 리처즈’(글렌 파월)는 아픈 딸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리얼리티 쇼 ‘더 러닝 맨’에 참가한다. 30일간 끝까지 살아남으면 10억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게임 ‘더 러닝 맨’. 하지만 잔혹한 전문 헌터들이 참가자를 쫓고 시청자들은 실시간 제보를 이어가며, 이 모든 과정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지금껏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게임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벤 리처즈’는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계속될수록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된 ‘벤 리처즈’. 보란듯이 판을 뒤집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이끌어가기 시작한다. 전 세계가 노리는 단 하나의 사냥감 목숨 걸린 서바이벌, 생존은 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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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2.5
에드거 라이트를 보러 갔다가 요란한 미래 활극 한 편을 보고 나왔다.
김현승
3.0
에드가 라이트 아니라 해도 믿겠네. . . . 실망이라기보다는 의아함에 가깝다. 카메라 한 대로도 배꼽을 잡게 만들던 내 첫사랑 감독이 어쩌다 할리우드 ‘아무개 1’이 되어버린 걸까? <더 러닝맨>의 만듦새가 심각할 만큼 구린 것은 아니다.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서사를 과감히 생략해 벨트를 조였고, 거대 자본에 걸맞은 뜨거움도 분명 갖추고 있다. 다만 영화를 보며 에드가 라이트의 작품이라는 확신이 단 한 순간도 들지 않았다는 사실이 문제다. 좀비 바이러스나 외계인 침공과 같은 장르 서사를 완벽에 가깝게 비틀어 낸 ‘코르네토 3부작’의 창의력도, 평범함을 완강히 거부하던 매혹적인 점프컷도,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과감한 수위도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리듬을 완전히 장악한 자만이 구현할 수 있는 <베이비 드라이버>의 쫀득함도, 교과서에 가까운 <스콧필그림>의 롱테이크와 트랜지션도, 셀 수 없이 많은 떡밥이 촘촘히 박혀 있던 각본도(비행기 화장실 개수 정도?) 자취를 감췄다. ‘영국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던 블랙 코미디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데뷔작 <피스트풀 오브 핑거스>의 장난기와 패기는커녕, 장면의 다이나믹함이 다큐멘터리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에 미치지 못한다. 전작 <라스트 나잇 인 소호>도 아쉬움이 컸지만, 최소한 비주얼 설계만큼은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가 분명했는데. 별개로 스티븐 킹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 선택도 지금의 ‘대-유튜브 시대’에는 와닿지 않는다. 그 어느 때보다 반대 의견이 많이 터져 나오는 ‘탈진실’의 시대에 대중을 속이는 일방향적인 매체(TV)를 비판하는 것은 시의성이 떨어진다. 미디어가 권력과 자본에 봉사한다는 문제의식은 <더 네트워크>(1976)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에서 다뤄지지 않았는가. 아쉬움은 구태의연한 주제 자체가 아니라 평범한 소재도 참신하게 비틀 줄 아는 감독이, 자신의 개성마저 지워가며 너무도 쉬운 길을 택했다는 데 있다.
Dh
2.5
왜곡되어 변질된 세상/ 궁지에 몰린 절박한 이/ 과한 몸부림 #🖥 #롯데시네마
Seojun Lim
2.5
달리면서 말할 수는 없었을까.
감성적인너구리
3.0
유쾌함으로 무장한 주제의식의 화끈한 기백.
윤제아빠
2.0
SBS 런닝맨이 더 낫다. . . #에드가대체. #뭘만든거야. #런닝맨봤어?
Jay Oh
2.5
더 맛이 간 세상을 보여줬거나, 더 시의적절했거나, 더 에드가 라이트스러웠거나. 이중 하나만 됐어도 시청률 오르는 건데! Ratings are down for the Edgar Wright Show.
황재윤
2.5
자꾸 메시지에 종속되면 이야기도 캐릭터도 매력이 없어져요. 🏃♂️ #나좀그만찍어! 251212 롯데시네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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