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에게 버려져 갈 곳이 없던 15살 소녀 영선은, 테니스 훈련 파트너로 만난 수아의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 수아 집에서 오래오래 살고싶은 영선은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수아와 가족들은 영선이 부담스럽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