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택배를 이사하기 전 주소로 보내버린 희주. 택배사와 실랑이 끝에 직접 찾으러 나선다.살던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 그리고 서글하게 맞아주는 낯선 남자. 희주는 이끌리듯 집으로 들어선다. 그러나 점점 그녀를 옥죄어오는 수상한 낌새들과 알 수 없는 남자의 행동들에. 어느새 집은 낯설어지기 시작하고. 희주는 이내 그가, 이 집의 주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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