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프로젝트

The Mosaic Project
1995 · 액션 · 미국
1시간 35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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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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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CIA는 12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과 도서관 만큼의 자료, 그리고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 모든 무술을 담은 칩을 개발, 인간에게 이식시켜 공작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진행한다. 일명 '모자이크 프로젝트'라 불러지는 그 계획이 진행되던 중 칩이 실종되고 만다. 청소부 제프(Jeff: 벤 마레이 분)와 켄(Ken: 존 테블러 분)은 철로변에 떨어진 칩을 발견하고 보상금을 타내기위해 그 칩을 돌려주러 간다. 그러나 제프와 켄을 칩을 이식할 요원으로 오인한 모자이크 프로젝트 책임자 헤리(Harry: 로버트 즈다 분)는 그들에게 칩을 이식시켜 버리고 만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제프와 켄은 뜻하지않게 초능력을 가진 전전후 공작요원으로 변신한다. 그리하여 12개국의 능통한 언어실력과 25가지의 무술로써 해리의 명령에 따라 스위스 등지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중 켄은 양심때문에 함께 일하던 여자 아쉬(Ash: 콜린 코피 분)에게 자신들은 진짜 정보요원이 아니며 우연히 모자이크 프로젝트에 참가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두번째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아쉬는 죽으면서 헤리가 제프와 켄이 가짜임을 알고 있고 칩의 제거를 위해 그들을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모자이크 프로젝트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치던 제프와 켄은 또다른 대리 요원에 의해 추격을 받는다. 이미 내재되어있던 폭탄에 의해 추격 대리요원은 죽고 헤리에게 배신당했던 켈리가 나타나 둘은 서로의 총을 맞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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