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단절된 지 오래인, 무늬만 부부인 남녀가 대화를 시도해 보려는 극도의 선택. 블랙코미디적인 아이디어가 뛰어났고, 강렬한 폭소와 함께 주제가 잘 드러난다. (출처: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