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빌딩 숲, 담배를 입에 문 남자가 옥상 화분에 물을 주다가 바나나 껍질을 밟고 건물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검은 새들이 나타나 그의 인생을 요약한 영화를 보여준다. 영화가 끝나자 그는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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