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
2013 · 드라마/코미디 · 한국
1시간 48분 · 청불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세 친구들!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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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의 유혹

모텔 안

비아그라

드라이브

여보, 미안해

언제나 당신을 생각합니다




스미스씨
3.0
부족한 영화. 멋진척하려면 더 멋지게 갔어야하고 리얼을 원했다면 날이 좀 더 섰어야한다. 이 나이에. 우리 나이에.를 입에 달고 사는 캐릭터들의 자기위안만 있는 영화다.
융윤
3.5
신세계가 남자이야기라면 관능의 법칙은 여자들의 이야기
유혜주
3.0
나도 이 언니들 사이에 껴서 놀고 싶다
신상훈남
2.5
한없이 가벼워서 영화의 모든 걸 가벼워 보이게 만든다 분량 조절에 실패했을 때 오히려 영상길이를 늘려 시간을 맞춰야 할 때가 있는 드라마와는 달리 영화는 반대로 그것들을 압축시켜 영화적 메시지를 함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의 전개는 K-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그만큼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비교적 느릿하게 느껴질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영화는 오히려 모든 전개가 과감하게 갑작스럽다. 타감독들이 ‘임신’이라는 소재로 ‘모성애’, ‘책임감’, ‘그로 인한 주변관계’로 마인드맵을 구축한다면 이 감독은 그냥 ‘임신? 입덧시키고 바로 결혼’식의 태도로 영화 내내 일관한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다. ‘나이 많으니까 바로 암’, ‘이대로 끝내긴 아쉬우니까 바로 러브라인’ 어떠한 빌드업을 거치지 않고 발생되는 시건이야말로 각본이 얼마나 미흡한지 이 영화에서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인디언들은, 결혼할 때 이런 말을 한대. ‘사랑의 부재가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함께하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가 아니라, 사랑이 사라질 때까지를 말하는 거야.” 사실 작품성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벼울 뿐 시청각적인 요소들에는 공을 들였다는 걸 볼 수 있다. 감각적인 베드씬을 포함하여 은근히 ‘관능’이라는 표현과 맞아 떨어지는 누르스름한 채도와, 재즈바에서나 들을 법한 현악기 위주의 사운드트랙들은 매력적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영상미는 물론이며 영화에서 소모되고 있는 미술 요소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 “누가 나 좋다고 하는데 의심부터 하는 거, 그거 늙었다는 증거다.” 이 영화는 세 캐릭터를 중심으로 ‘감정선’을 내세워 관객들에게 입력시켜야 하는데, 그 캐릭터가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지 않다. 우선 신혜(엄정화)의 애인이 떠난 우울함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 방해받는다(만나는 남자로 인해)는 답답함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미연(문소리)은 남편이 바람을 피웠음에도 그 허무함이 너무나도 가벼웠으며, 해영(조민수) 역시 나이가 들어간다는 슬픔이 ‘암, 치료’ 같은 작위적인 것들로밖에 묘사되지 않았다. 인물들에게 시련을 준다고 이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에로틱 코미디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데, 전체적으로 가볍다 보니 인물들에게 깊이 파고들기 힘든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악역 없이 서로의 유대감으로 이야기가 흥미롭게 흘러간다는 점은 괜찮았다. [이 영화의 명장면] 1. 이별 사랑하지만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 방황하는 자신을 위로해준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는 현실과 타협하기엔 너무 먼 존재였다. 자신은 나이가 많고 상대는 어렸기 때문이다. 안 좋은 소문까지 돈다. 이 소문으로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모든 걸 떠안고 나아가기엔 그녀는 아직도 방황 중이었다. 그 모든 건, 세월의 한게 앞에 놓인 자신의 모습으로부터 비롯되었을 것. 그러니 신혜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이별이다. 늘 그랬듯, 마음에 없는 말을 상대에게 건네며. “너한테 재밌는 것들이 나한텐 시시해.” 2. 엔딩 하지만 그럼에도, 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나 무릎을 꿇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면, 신혜는 몇 번이고 그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처음 그녀와 자고 다음 날 해바라기를 내밀었던 현승의 마음처럼, 그는 다시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다. 이제는 실수할 일 없겠다며, 마치 ‘더 이상은 이전처럼 걱정 안 해도 돼’라고 말해주는 듯한 스윗함. 좋은 사람은 그 사람과의 좋은 기억만 남기려고 한다. 현승은 좋은 사람이라, 그녀가 자신에게 준 상처보다, 그녀와 있었던 기분 좋은 감정만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건 신혜가 쌓아놨던 어두운 벽들이 산산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난 이 러브라인이 상당히 좋았다. 난 아마 이래서 연상인 여자와 연하인 남자의 사랑을 좋아하는 듯 하다. “프로그램 잘돼서 좋은 제안도 많을 텐데.” “내가 아직 어린가 보죠, 뭐.”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들 하지만 그건 ‘이제는 져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가 아닐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그것이 사랑을 억제하는 족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하루하루 늙어가겠지.” “하루하루 안 이뻐지겠지.” “우리가 또, 우아한 맛은 있지.” “그럼 우린 치명적인 매력이 있으니까.” “타죽기 전에, 꼭 불타오를 테니까.”
다솜땅
4.0
농염할것 같은 그들의 이야기! 30금 ㅋㅋ 살아가며 벌어지는 별의 별 이야기! 그치만 알아두면 괜찮을 이야기! 그렇다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 이야기! 그들의 사는 이야기! 판타지 같을지도... ㅎ #19.10.16 (1410)
이동진 평론가
2.5
무난하거나 혹은 무미하거나.
전이섬
3.0
어정쩡한 와중에 급이 다른 조민수.
신용석
3.0
영화를 가장한 엄정화의 사심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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