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아옌데를 끌어내린 피노체트의 쿠데타 이후, 아옌데 정권의 멤버들은 도슨섬(Dawson Island), 세상의 가장 남쪽 끝의 집단 수용소에 수감된다. 이 영화는 증언함으로 생존하며 역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들의 모습을 그렸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