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 리차드 킴블(해리슨 포드)은 병원의 응급환자 수술을 마치고 귀가했는데, 아내가 침입자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자신도 그와 격투를 벌이다가 결국 범인은 도망가고 아내 헬렌(셀라 워드)는 그의 품 속에서 숨진다. 킴블은 의수를 단 외팔이 사내가 범인이라고 주장하지만 모든 정황이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그는 결국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기에 이른다. 교도소로 향하던 호송버스의 사고로 킴블은 탈출하지만 연방 경찰 샘 제라드(토미 리 존스)가 추적팀을 맡으면서 킴블은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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