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스포츠기자 에디 윌리스는 닉 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데려온 권투선수 토로 모레노의 홍보담당자로 고용된다. 벤코는 토로를 전 챔피언인 거스 던디와 대결시키는데, 던디는 경기 도중 링에서 쓰러져 죽고 만다. 토로는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의욕을 상실한다. 하지만 그는 부모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할 처지이기 때문에 마지못해 다시 링에 올라 버디 브레넌과 대결하게 된다. 윌리스는 토로가 받는 돈이 50달러도 되지 않는 것에 경악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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