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Soil Zemlya
1930 · 소련
1시간 15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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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농장을 만들려는 농민들의 시도가 지주에 의해 좌절되면서 두 계급간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는다. 농민지도자 바실리는 낡은 소유의 상징으로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울타리를 트랙터로 무너뜨리고 달빛 아래 춤을 추다가 지주에 의해 살해당한다. 바실리의 장례식이 행해지고 난 뒤 그의 어머니는 또 하나의 생명을 낳고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장면으로 영화의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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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3.0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우리는 전진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밀밭 #탄생과 죽음
차노스
3.5
땅에 살고 죽는다
sanissan
5.0
정치적인 것을 다루면서 자연과 삶과 죽음의 관계를 살핀다. <대지>는 정치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을 영화적으로 조립하고 연결지으며 그 이상의 본질적인 자연과 생의 질서를 담아낸다. 단순하게 아름답고 그렇기에 숭고하다.
지하실
5.0
지하실 (jihasil.com) | OTT | 2026년 2월 5일 - 2026년 4월 5일 우크라이나 농촌 배경으로 토지 집단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영화. 그러나 본작에서 대지는 단순한 이념의 무대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죽음을 묵묵히 품는 거대한 존재로 등장한다. 알렉산드르 도브첸코는 혁명의 서사를 선전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곡식이 자라고 바람이 나부끼는 리듬 속에서 인간의 유한성을 응시한다. 자연 이미지와 얼굴 클로즈업의 반복은 노동과 생명, 그리고 순환이라는 주제를 엮어낸다. 정치적 영화이자 동시에 시적 영화라는 모순된 정의가 가능한, 소비에트 무성영화의 독보적인 성취. • 러시아 혁명 이후 소비에트 농업 정책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 - 쿨라크 (Kulak), 토지 국유화, 트랙터로 대표되는 생산 수단의 도입 등 - 이 등장한다. 본 맥락에 대한 이해가 높은 관객이라면 흥미로운 알레고리로 다가왔으리라. 나는 안타깝게도 그런 관객은 아니다. 그 대신 내가 주목했던 것은 개인의 서사를 어떤 식으로든 집단의 서사로 바꿔치고야 마는 소비에트 영화 특유의 포용력(?)이었다. 만약에 D. W. 그리피스가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주인공' 가족의 서사에 집중해 멜로 드라마를 구성하고, 이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인 울림을 주었을 것이다. 익숙한 헐리우드 문법 말이다. 허나 이와 달리 <대지 (1930)>에서 개인의 서사가 보편에 가닿는 방식은 전혀 비유가 아니다. 그건 정말 물리적으로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된다. 누구의 이야기인지는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니고, 단지 영화 안팎으로 민중들의 봉기를 촉구하기만 하면 된다는 뚜렷한 목적성이, 도리어 본 작품을 기이하게 만든다. 집단이 개인을 뭉개버리는 어떤 방법론이 그 안에 있다.
오태영
4.5
사회주의리얼리즘이 서정성을 만나다.
sendo akira
4.0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갈 자들이 신이 주신 토지 대신 하늘을 바라보고 강직하게 부르짓을때 하늘은 비로소 그들의 편이 된다!!!
멸렬
3.5
신과 인간의 계급 전쟁은 신기관-기계를 발전시켰고, 노예화된 삶을 해방시키는 대신, 새로운 노예제를 예비한다. 생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과도기에는 무릇 이념에 얽힌 폭력이 난무하고, 희생양은 부득불 진실을 전하지 못하는데.
최제원123
4.0
마지막 장례식 시퀀스가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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