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사진기자 출신에 고문의 후유증으로 정신 줄을 놓은 아버지, 그 때문에 미국으로 떠나버린 어머니… 집안 사정 때문에 멀쩡한 23살 ‘낙만’은 6시에 칼 퇴근하는 6개월 방위, 일명 신의 아들 ‘육방’으로 입대하게 된다.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 했지만 그가 하는 일은 사진 찍기, 바둑 두기, 변소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영창근무까지 서는 일당 백, 잡병으로 취급 당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별별 희한한 감방 수감자들을 만나게 된다. 과연 미운 오리 새끼 ‘낙만’은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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