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두 마을을 잇는 고속도로 중앙선을 칠하는 작업을 15일 만에 완성하기 위해 5명의 남자가 고용된다.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200km의 작업에서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세계와 인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