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우주를 모티프로 SF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온 에드 엠쉬일러가 연출한 작품. 감독 자신이 그린 우주적인 그림들과 춤추는 여자 무희의 이미지가 결합되어 몽환적이면서도 조화를 이룬 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