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제라드는 체코슬라바키아의 외무부 차관이다. 요즈음 그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미행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체포되어 독방에 감금당한다. 인민의 최고의 종복이었던 제라드는 수사과정에서 정신적인 고문을 당하면서 자신이 국가 반역에 대한 자백을 강요당한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주의자였던 아더 런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반공산주의 영화이지만, 동시에 전체주의에 반기를 들고 있는 작품이다.
나만의 겨울 사용법이 있다면 ❄️
12월 캘린지로 겨울 영화를 큐레이션 해보세요!
왓챠피디아
나만의 겨울 사용법이 있다면 ❄️
12월 캘린지로 겨울 영화를 큐레이션 해보세요!
왓챠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