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을 장담하던 믹. 그러나 가족을 태운 마차는 메마른 고원 한가운데에 도달하고.. 뜻하지 않게 생존경쟁에 돌입한 가족들 사이에는 불신이 싹트기 시작한다. 총격과 전투장면으로 점철된 기존의 남성 서부극에서 탈피, 여성의 존재를 전면에 내세운 신선한 현대적 서부극. [제1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
러브레터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첫 개봉의 감동을 재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