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 도시를 배경으로 똑똑하고 고상한 공무원 블랑쉬, 예쁘고 발랄한 학생 레아, 다정다감한 레아의 남자 친구 파비앙, 조건 좋은 바람둥이 알렉상드르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네 남녀가 등장해 사각관계에 빠진다. 에릭 로메르 감독의 <희극과 격언> 연작 중 마지막 작품. "내 친구의 친구도 내 친구다"라는 격언을 모티브로 우정과 사랑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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