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 세컨즈

Gone in 60 Seconds
1974 · 액션/드라마 · 미국
1시간 45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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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들린 페이스는 스탠리, 유진, 펌프킨 체이스 남매 3명과 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보험회사에서 의뢰를 받아 차 사고를 조사하는 척하며 정보를 수집한 뒤, 나중에 차를 훔쳐내는 일당들이다. 거기에다 전문가 애틀리가 가세해 메이들린을 주축으로 스탠리, 유진, 애틀리는 행동대원으로 활동하고 여자인 펌프킨은 주로 전화와 법적인 문제를 담당하는 등 아주 합리적인 방법으로 완벽하게 차를 훔쳐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훔친 차에서 대량의 마약이 발견되면서 곤경에 처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대범한 이들은 사태를 능숙하게 대처,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훔친 73년형 노란색 무스탕이 보험에 문제가 있어 메이들린이 다시 되돌려 놓으려고 할 때 경찰자가 출동하고, 그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롱비치 방송국은 재빨리 도난 소식을 접하고 추격전을 생중계하기 시작한다. 약 오른 경찰들은 모든 병력을 동원해, 그가 탄 무스탕을 잡는데 혈안이 된다. 메이들린은 추격을 피해 간신히 다른 지역으로 도망간다. 역시 그를 뒤쫓아온 경찰들은 순간적인 오판에 의해 다른 노란색 무스탕을 쫓게 되고, 메이들린은 경찰차를 뒤로 한 채 유유히 거리를 빠져나오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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