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 비테크 드우고시(Witek Długosz)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기차를 타는 장면이 공통적으로 묘사된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비테크는 기차에서 공산당 운동가를 만나거나 기차역에서 싸움에 휘말리기도 하면서 극적인 시간을 통과한다. 1980년 8월 노동자 시위를 다룬 작품으로 키에슬로프스키는 우연의 테마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을 그린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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