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브릿지
La fille sur le pont
1999 · 로맨스/드라마 · 프랑스
1시간 30분 · 청불

파리의 밤. 눈물을 글썽이며 한 젊은 여인이 세느 강에 뛰어내리기 위해 난간 위로 올라간다. 갑자기 그녀의 뒤쪽에서 "당신은 지금 부적절한 일을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군요."라고 말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렇게 인생이 불운한 여인이며 갈 곳이 없는 아델(Adele: 바네사 파라디 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목소리는 그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며 서커스에서 칼 던지기 쇼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는 남자 가보(Gabor: 다니엘 오떼유 분)의 것이었다. 아델은 자신의 조수로 일하라는 그의 제안를 받아들이고 그들은 프랑스 남부지방과 모나코로 순회공연을 떠난다. 모나코에서 가보는 서커스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둘은 함께 아슬아슬한 칼 던지기 공연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싹트고 그들의 모호한 관계는 계속된다. 그들의 순회공연은 대륙을 건너 그리스로 이어지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파리의 예전의 그 다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조성혁
3.5
야반도주 하고 싶다.. 드뷔시사장님과 본 영화..
김성호의 씨네만세
4.5
"당신이 그녀를 구했나요?" "너무 어두워서 누가 누구를 구했는지 알 수 없소."
supbi
2.0
이런 사람 내 앞에 안 나타났으면
KoBokSu
2.0
저마다 하나가 되는 사람이 있는걸까. 나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3월 국도 올빼미에서.
Indigo Jay
3.5
다니엘 오떼유가 던진 나이프가 공기를 가르면서 내는 소리가 귓가에 오래도록 남는다. 고통과 기쁨이 통하는 순간의 표정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낸 바네사 파라디에게 찬사를! 내가 찾는 바로 그 사람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하는 것일까? 빠트리샤 르콩뜨 감독 연출, 90년대 흑백 영화 베스트10 중 한편. * 단평과 뮤직비디오 http://blog.naver.com/cooljay7/220637436145 * 2019.2.24 감상
서범석
4.0
가장 에로틱한 칼 던지기 장면. 섹시한 느낌의 실체란 결국 둘 간에 느끼는 긴장감!
이해리
3.0
21살 때 빠트리스 르꽁트 영화에 빠져서 찾아 본 작품. 다니엘 오떼유만 기억에 남아 있음. 다시 보면 어떨지..
RUN ALMA RUN
보고싶어요
스틸컷 맘에든다…서커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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