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마리와 나

왕년에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록가수 태수(김상중 분)는 아들 건성(김흥수 분)의 집에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15년만에 찾아 온다. 아들 이름마저, 건성이라고 지을 만큼 인생 자체를 대충 사는 것이 삶의 철학인 태수는 책임감 있고, 희생적인 기존의 아버지상과는 거리가 멀다. 한편, 아들 건성은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음악도, 공부도 계획대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 하나부터 열까지 아버지인 태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 사사건건 부딪치고, 티격태격 말싸움에 15년 동안 쌓여온 애정과 애증이 섞여 있는 이 둘 사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건성의 집에 갓난쟁이를 데리고 마리(유인영 분)가 찾아온다. 길가다 잠시 도와준 것 뿐인데, 밑도 끝도 없이 갈 곳이 없다며 빌붙는 마리를 거절 할 수 없는 건성은 마리가 데리고 온 갓난아기 때문에, 태수에게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태수는 건성과는 달리, 마리와 갓난쟁이를 반기며, 이름까지 지어주는 정성까지 보여주고, 마치 자신의 자식인양 돌본다. 잠시동안이나마, 가족이 생긴듯한 이들의 묘한 관계는 점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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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정보

오면오고 (Guitar)

Red River Valley

캉캉 (Instrumental)

마리의 대청소

어디로 갈까 (Live)

양떼구름


손이상
3.0
크 마리와 나 좋지.
박스오피스 셔틀
1.0
관객 수 4,162명 제작비 / 손익분기점 정보 없음 나름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으나 안타까운 관객 수.
신윤호
2.5
'가족'을 쉽게 정의할 순 없지만, 그 뭔가 알듯 하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족'의 애는 혈연으로만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진다.
헐리우드영화인생30년
2.5
철없을것같지만속깊은 아버지 엉뚱하고명랑하지만 상처깊은 마리 그리고 오직행복만을 꿈꾸는 아들 이 트리오가 엮어내는 부조합적인 콘서트.
영화 글쟁이 도담
4.0
세상의 변두리 인생들도 따듯한 삶을 살아가 자격이 있다며 그네들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색다른 작품. 아버지와 마리화나 라는 뜻의 제목처럼 힘겹지만 낙친적인 소시민의 삶의 응원이다
이진성
3.5
언어유희
이선웅
4.0
제목안이 모든게있었음
Unknown
3.0
스포일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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