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의 고급 요리점에서 일하게 된 사다는 사장 기치조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몸을 거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두 사람은 급기야 남의 눈도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집착하기에 이른다. 사다는 기치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괴로워하며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애정을 넘어서 서로의 육체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나고 결국 사다는 기치조를 영원히 자신의 남자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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