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 하우스
The Cider House Rules
1999 · 드라마/로맨스 · 미국
2시간 6분 · 15세

1943년 대공항기의 미국 메인 주. 호머 웰즈(토비 맥과이어)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 받고 세인트 클라우즈 고아원에서 살고 있다. 고아원의 관리자이자 의사인 윌버 라치(마이클 케인)박사는 여성들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시행하고, 호머는 박사를 도우며 산파술을 배운다. 라치 박사의 보호 아래 생활해 온 호머는 환자로 찾아왔던 캔디(샤를리즈 테론)의 수술이 끝나자 그녀와 그녀의 애인 군인 월리(폴 러드)를 따라 고아원을 떠난다. 호머는 월리의 모친이 운영하고 있는 사과밭에서 일하게 되고, 월리는 전쟁터로 떠난다. 월리가 없는 사이 호머는 캔디와 사랑에 빠지는데…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서영욱
3.0
나를 움직이는 것은 법조항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선한 양심의 법이어야 한다. -박심원님
P1
3.5
토비가 남을 도울 수 있는 한 명의 의사라고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있게 되는 과정. 떠나가는 사람,붙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거치면서 세상읽기를 해오다보면 마침내 도달하는 my home. 소설원작이라 다소 이해하기 힘든 굵직한 사건과 감수성 자극이 필요했으리라 어쨌든 옛날엔 편지로 사람에 대한 향수가 있었고 사람한명이 아쉽고 소중했는데 요즘엔 핸드폰으로 손쉽게 간간히 전화도 하고 질기면서도 가볍게 다양한 억지 인간관계 형성에 치중해가는 모습이 좋거나 나쁘거나 그렇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인간관계도 허다할 수 있겠다.
Dh
3.5
바깥세상을 경험하고 다시 돌아온 호머 #📧
오경문
3.5
모든 사람은 자기 자리를 찾아가기 마련.
영화는 나의힘
4.5
원작소설의 책 두께만큼이나 깊이가 있는 감동. 세상에 완벽한 규칙이란 없다. 세상의 모든 규율을 어기더라도 잘못을 바로 잡는, 이 시대의 왕과 왕자들에게 전하는 용기의 메시지.
토마디
3.0
미스터 로즈를 그렇게 포장한 게 어이가 없다
ㅠㄹ
3.5
규칙을 규제하는 규칙의 모순은, 인간의 존재에 대한 모순으로 향한다. 그것을 다시 조립하는 데에서 나오는 따뜻함과 양심.
별빠
4.0
사회 이바지, 쓰임의 가치, 배려하며 기다리는 믿음, 변해가며 희미해진 소망, 아프지만 돌아오는 사랑, 순리를 따른 차분한 이성, 힐링을 주는 따스한 감성, 종교적인 색채를 드리운 운명의 윤회, 사람이 판단하긴 부족한 미완의 규칙.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