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사관 소속 비밀 경찰 스티븐(이완 맥그리거)은 국장 아들의 거액 인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과 연루된 미모의 여성 조아나(애슐리 쥬드)를 보고 운명적인 힘에 이끌린다. 그녀가 국장의 아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하지만 체포하지 않고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스티븐의 마음이 흔들릴 때면 오래전 헤어진 딸 루시가 환영으로 나타나 "운명을 따라 그녀를 보호하라"고 말한다. 조아나는 가발을 이용해 계속 변신을 하고 기차와 호텔에서 그녀를 유혹하는 남자와 형사를 죽이고 도망치는데...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