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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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업어야 앞날이 트인다는 점쟁이 말을 따라 등에 호랑이 문신을 새기느라 빚만 잔뜩 진 ‘세진’, 그저 <가위손>의 위노나 라이더가 좋아서 미용사가 되었던 복근이 무기인 복서 ‘진석’, 떨어지는 거랑 차 뒤집기는 정말 자신 있어 다리에서, 차에서, 말 위에서 매번 떨어지고 차도 맨날 뒤집는 ‘귀덕’, 발차기는 어설펐지만 얼굴이 잘 생겨서 합격한 ‘성일’…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스턴트의 세계에 뛰어든 액션스쿨 동기생들.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6개월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버티면서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완전 웃긴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2004년 서울액션스쿨 8기 오디션에서 36명이 합격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은 한 달도 못돼 10명 가량의 탈락자를 낳았고, 수료일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선 15명만이 버텨냈다. 그렇게 버텨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주인공은 당시 나이 28세 권귀덕, 26세 곽진석, 27세 신성일, 29세 전세진, 19세 권문철, 그리고 출연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연출만 결심한 25세 정병길. 그들은 저마다 살아온 역사가 달랐고 각자가 하고자 하는 바도 달랐고 꿈도 달랐으며 그들이 지나가게 될 앞으로의 길 역시 달랐다. 오로지 액션배우가 되어 보겠다는 한가지의 공통분모를 안고 한 곳에 모였던 것이다. 깡패 역을 맡았던 권귀덕.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괴물이 처음 출현했을 때 한강으로 떨어지는 역을 하며 디지털 화면의 한 점을 차지했었다. 수료작에서도 4m 높이의 2층 계단 난간에서 떨어지는 역을 했었다. 떨어지는 것은 자신 있어하는 그는 드라마 에서 매일 저녁마다 술 먹고 말에서 떨어지고 술 먹고 떨어지고 했단다. 전직 미용사 출신 권투선수인 곽진석. 위노라 라이더가 좋아서 미용사가 됐다던 그는 잘 팔리지는 않아도 여기저기 불려 다니기는 하니 그나마 잘 풀린 인생이다. TV에서 그가 죽는 장면이 나오면 조카는 “삼촌 죽지마”를 외치며 울고 엄마는 “야, 너 죽는 장면 나온다”며 아들이 나왔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신다.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액션 배우러 온 배우로 오해를 받은 신성일. 제대로 운동 한번 접해보지 못해 발차기는 어설펐지만 잘생겨서 합격했다. 또한 잘생겨서 박신양의 스탠딩 대역도 했다. 비록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잘하는 박신양 때문에 대역은 단 한 컷뿐이었지만. 액션스쿨 수료작에서 삐끼 역을 맡았던 전세진. 키 170cm에 58Kg의 체중, 스턴트맨으로서는 형편없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꿈은 이소룡 같은 액션배우스타가 되는 것이다. 그는 개그맨 오디션을 보겠다고 한다. 개그맨을 하면 이경규처럼 액션배우를 해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그의 원대한 꿈이다. 십자인대 2회 파열, 스턴트 생활 불능으로 이제는 연예계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권문철. 아이돌 스타가 되기 위해 쌍꺼풀 수술까지 했는데 정말로 TV화면에서 그를 볼 수 있을까. 이제 8명의 수료생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이다. 6개월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버티면서 까지도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2004년 36명으로 시작된 액션스쿨 8기는 이 다큐를 시작할 당시 3명으로 줄어 있었다. 그리고 촬영이 마무리 된 현재 스턴트를 일을 하는 이는 귀덕이 단 혼자 뿐이다. 하지만 그와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이 꿈을 포기했다 생각지는 않는다. 저마다 선택한 새로운 길에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 그들. 그 꿈이 만들어 갈 이야기는 서로 다르겠지만 그 마음만은 2004년 스턴트를 시작했던 그때와 다르지 않으리라. 그들은 모두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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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승규/동도
3.5
데이빗 레이치 감독님의 <스턴트맨>이 개봉하기 17년전엔 이미 <우린 액션배우다>가 있었다 액션배우 그들도 사람이기에 맞으면 아프고 다치면 상처가 나지만 관객들에게 좋은 액션 보여주고 싶어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액션씬도 허투루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가 다치면 촬영일정이 딜레이되기 때문에 차라리 본인들이 다치는게 낫다는 책임감까지.. 그러면서 액션배우의 어머니께서 자기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보는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어디서 나오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단 장면이 가슴을 후벼팠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밤낮없이 위험천만한 액션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피 땀 눈물로 일궈낸 결과물을 볼 관객들과 옆에서 같이 동고동락하는 동료라는걸 너무 잘 담아냈다 그리고 초반 인트로만 봐도 <내가 살인범이다>,<악녀>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님은 정말 영화 자체를 사랑하시는 분 같다 <카터>가 멀미를 유발하는 과도한 핸드헬드와 정신산만한 롱테이크로 인하여 평론가와 관객 모두한테 혹평 세례를 받았지만 이 다큐를 보면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간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큼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란걸 깨달았다 (촬영 테크닉은 <악녀>가 딱 적당한데.. 다음 차기작은 본인의 실험정신과 대중의 니즈를 잘 타협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2000년 초중반 한국영화 및 드라마의 액션 비하인드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다 영화 <짝패>, <괴물>, <놈놈놈> 등 드라마 <히트>, <쩐의 전쟁> 등 그 중에서 <짝패>는 서울액션스쿨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더욱 애착이 가고 더더욱 쇠빠지게 고생하면서 찍었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올드보이> 장도리 씬의 합을 만드셨지만 2007년 이른 나이에 교통사고로 별세하신 지중현 무술감독님을 추모하며.
이동진 평론가
3.5
재치와 우정, 연민과 추념으로 빚은 좋은 곡주.
신용석
3.0
스턴트맨의 세계
천성식
2.5
롤모델이 달라도 발전할 수 있음을
jww
2.0
보이지 않는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액션장면들
대중적 B
3.5
순수하다 못해 순진무구하기 까지 한 액션쟁이들의 스펙터클 인생 관찰. 다큐멘타리와 페이크 다큐멘타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늘어놓는다.
소나기
5.0
영화가 자존감이 높으니 보는 사람도 힘을 얻고 간다.
문준모
4.0
<인간극장 스페셜: 액션스쿨 편> 스쳐지나간 장면들에서도 우리가 보지 못했던 스턴트맨들의 피 땀 눈물 생명이 섞여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여기에 나온 사람들 보면 진짜 목숨걸고 스턴트 하는 것 같다. 중간중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배우들 중에서도 액션스쿨 출신이거나 무술감독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김원중 무술감독님. 중간 짝패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에 대한 일화도 재밌었다. 이 작품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은 이후에 <내가 살인범이다>, <악녀>를 연출하게 된다. 최근에 할리우드 가서 영화 제작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차기작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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