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한 나라

테러리스트 가족이라는 이유로 유럽을 떠돌면서 도피 행각을 벌이는 한 가족이 독일로 돌아가는 위험한 여정을 그린 로드 무비로, 십대 딸의 스토리가 중심에 있는 성장 드라마이기도 하다. 뉴 저먼 시네마 중 한 편으로 펫졸트 감독의 이후 작품에서 일관성있게 나타난 독일인들의 정치 사회적 불안을 담았다. 그의 장편 데뷔작으로 하룬 파로키 감독이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 2013.4.13 영자원에서 열렸던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 특별전에서 첫 감상, 2017.9.28 MUBI 스트리밍으로 재감상 *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 연출작 단평 모음 https://m.blog.naver.com/cooljay7/220728623193 (왓챠 업데이트하면서 링크 불가능)

모든 이에게 가족이 끊을 수 없는 사슬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