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대만, 중국, 미국이라는 여러 정체성을 가진 감독 자신의 분투와 함께 대만의 최전선에서 현지의 삶을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대만의 불안한 평화를 되짚어 보고, 불확실한 미래를 응시하는 작품이다.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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