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라질 그곳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봉명주공을 찾아오기 시작한다” 1980년대에 지어진 청주 봉명동의 1세대 주공아파트, '봉명주공’. 철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나무들, 놀이터에서 쉬어가는 새들과 골목을 지키는 길 고양이들, 곳곳에 울려 퍼지는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떠나가는 거주민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봉명주공에서의 추억을 남긴다.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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