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권투선수였던 맹회장(김승호)는 지금은 권투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인 권투선수를 찾던 중 우연히 패싸움을 하는 현장에서 영철(신성일)을 발견한다. 영철은 한 때 아마추어 권투선수였지만 지금은 권투를 포기하고 방황하는 거친(?) 청년이다. 맹회장은 영철은 자신의 뒤를 이을 선수로 영철을 키우려고 하는데...마침내 신인왕에 올라서 언론의 주목을 받지만 영철을 탐내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맹회장은 압력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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