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맨
A Single Man
2009 · 드라마/로맨스 · 미국
1시간 39분 · 15세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연인이었던 짐(매튜 구드)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의미를 상실한 채 죽음보다 더한 외로운 일상을 맞이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유일한 여자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과의 하룻밤을 제안하고, 조지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한편, 삶을 정리하려는 조지 앞에 매력적인 제자 케니가 접근하고 우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조지는 짐을 잊고 케니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임현정
5.0
폼포드의 영상미는 정말 말할것도없이 훌륭하다. 단색의 화면에서 물감이 퍼지듯 색이 퍼져나가는 연출은 아름다움의 끝이다.
제시
5.0
모든 프레임을 절묘하게 뒤덮은 우아한 절망. 상실의 무게를 견뎌내는 인간의 사랑에서 희망을 잡아내는 톰포드의 슬프고도 낭만적인 시선
이누리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JJ
4.5
끔찍한 것들도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다 스모그가 만들어낸 노을의 색처럼 사랑과 함께 모든 걸 잃은 그의 무채색 우울에도 살며시 물들던 아름다움이 있었다
이동진 평론가
3.5
톰 포드가 건설한 감각의 제국.
최한솔
5.0
철저하게 고립되고 소외된 인간이 어떻게 삶을 포기하고 어떻게 다시 삶에의 의지를 되찾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톰포드답게 소품과 화면이 대박. 음악은 더 걸작.
고니
5.0
한국 포스터에 속지 마라.
최석준
4.0
감정을 대변하는 영상미란 이런거구나. 니콜라스 홀트가 등장할때마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색감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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