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

Gotti
1996 · 드라마/범죄 · 미국
1시간 56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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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0(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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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평균 별점
(10명)
이태리 미국 이민자들의 범죄 집단인 갬비노 조직은 돈 칼로를 중심으로 부두목 닐(Neil Dellacroce: 안소니 퀸 분), 폴(Paul Castellano: 리차드 스콧 사라피안 분) 이하 위계질서를 구축, 규칙과 질서를 생명처럼 여긴다. 부두목 닐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조직원 존 고티(John Gotti: 아만드 아산테 분). 그는 어느날, 두목으로부터 살인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두목의 처남인 폴이 같이 데려가라고 붙여줬던 랄프 갈리오네(Ralph Galione: 실비오 올리비에로 분)가 존의 말을 안듣고 혼자 표적을 살해해 자존심이 크게 상한 존은 두목의 승인없이 동료를 죽여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깨고 랄프를 제거한다.   이로 인해 조직내에서의 존의 생사가 위태롭게 되나 부두목 닐의 도움으로 존은 가까스로 죽음을 면한다. 그러나 그 대가로 2년간 형을 살고 출소하는데 그날 두목이 죽고 처남인 폴이 두목이 된다. 거리 사나이들의 끈끈한 의리는 전혀 알지 못한채,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폴에게 반감을 품고 있던 존 일당은 폴을 없애는데 동의하고 맨하탄 한가운데서 보란듯이 무차별 총격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두목, 폴을 제거하고 존이 두목으로 추대된다. 리코 사건으로 정부를 우롱한 존을 기소하기 위해 벼르던 FBI에 의해 마약 밀매혐의를 받게된 존은 계속되는 재판에 시달리지만 그때마다 승소, 카리스마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타임지 커버 모델부터 시작해, 언론의 온갖 주목을 받는 인물이 된다.   한편, 쿠데타의 동지였던 부두목 새미(Sammy Gravano: 윌리암 포사이스 분)는 조직의 일보다는 자기 자신의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거부가 되자 고티는 그를 경계한다. 그런데 고티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던 FBI의 도청 사실을 모르는 고티는 새미를 제거할 것과 그동안의 자신의 죄상을 일부 시인하는 말들을 내뱉어 FBI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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