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공간
異度空間
2002 · 범죄/공포/미스터리 · 홍콩
1시간 40분 · 12세

부모의 이혼으로 홀로 남겨진 `얀`은 오래된 낡은 아파트로 새로 이사를 온다. 이사 온 첫날부터 아파트에 감도는 이상한 기운에 자신 말고 다른 존재들이 집에 함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고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해하는 자신을 위해 사촌 언니는 정신과 대학교수 `짐`을 소개시켜주고 그녀가 보이는 건 자신의 과거 상처로 인해 비롯된 존재라는 말로 그녀를 안심시켜준다. 서서히 이상한 존재에게서 멀어지며 회복되어 가던 그녀는 `짐`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하지만 그에게 다가갈수록 `짐`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성적인 정신과 대학교수 `짐`은 같은 동료 교수의 소개로 `얀`을 만나게 된다. 모든 현상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녀가 부모의 이혼과 상처로 귀신이란 허구를 만들어냈다고 안심시켜준다. 상담 치료를 한 이후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짐` 주변에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계속된 불면증에 시달리던 ‘짐’은 자신이 잊고 있었던 과거의 사건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권혜정
2.5
장국영의 유작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 @씨네큐브(feat. 장국영 뱃지 득템)
다솜땅
4.0
장국영의 추억이 가득히 담겨있는 영상속에 과거의 쓴 기억을 내려놓기 힘든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풀어놓는다. 전반부안에는 임가흔의 쓴 추억과 상처가, 후반부에는 장국영의 상처 가득한 트라우마가… 현대에 사는 사람치고 정신병적 상처가 없는 사람이 어딨겠는가. 12년동안 공부와 싸워야 하고 직장과 연애와 결혼과 돈과… 그 상처 가득한 세상을 한번의 안아줌으로 따뜻할 수 있는 영상… 이젠, 이런 영상조차 추억이 되어버렸다. 다시 볼수 없는 사람들… #21.7.10 (796)
염간지
3.0
슬픈영화가 아닌데 이상하게 슬픈 건 장국영이 남긴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유 때문
leo
3.0
그의 눈빛, 그의 표정에 가슴이 아려온다
김민석
2.5
연출이 아쉽지만 원한을 가진 혼령이 아니라 상처 받은 자신의 기억이 공포가 된다는 점은 좋았다.
크리스 X 엔터테인먼트
3.0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의 영화에서 나오는 클리셰들이 전형적으로 배치되면서 예상대로 전개되지만 슬프고 아름다운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장국영의 유작이라 더 애틋한 감정이 더해지기도 하고...
heey
5.0
매번 나를 구원하는 영화 뛰어난 영화이기보다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이단헌트
3.0
장국영이 "지금까지 행복한 적이 없었다"라는 대사 할 때 왜 이리 마음이 아프냐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