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차에서 내려 뭔가 계속 중얼중얼대면서 길거리를 걸어간다. 카메라는 거리를 걸어가는 노인의 모습을 속도감 있는 행진 풍으로 찍어내며, 중간에 점프 컷 같은 기교도 구사한다. 어떤 메시지의 전달보다는 기본적으로 단편영화의 유희에 충실한, 경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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