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음란한 성욕

Immorality of lurking in my body-yui hatano-
2015 · 성인 · 일본
1시간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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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리나는 어릴 적 부모님이 멕시코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그곳에서 반평생을 보내왔다. 그녀는 그곳에서 일본인 보물 사냥꾼 미노루와 만나 결혼을 하고, 그의 아이를 가진다. 하지만 그는 보물 사냥꾼이 찾은 보물을 전문적으로 훔치고 다니는 부부 헌터 모코와 로코에게 항상 쫓기는 신세. 모코와 로코는 미노루에게 보물이 생겼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의 뒤를 쫓는다. 미노루는 로코와 모코에게 자신이 찾은 보물은 그들이 생각하는 그런 보물이 아니라는 아리송한 말을 남기고 목숨을 잃는다. 미노루가 세상을 떠난 뒤, 리나는 그와 자신이 태어난 황금의 땅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런 리나를 따라 로코와 모코 부부도 멕시코에서 일본으로 보물을 찾으러 출국한다. 한편, 리나는 미노루가 떠난 이후 자신을 찾아온 시부모님께 아이의 양육권을 드리고 홀로 미노루의 뜻을 이어 보물 사냥꾼이 되어, 아이에 대한 정보도 얼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하는 상태. 홀로 많은 사랑을 주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해 당시 아이를 시댁에 떠넘기듯이 보내버린 자신이 바보 같고 후회스러운 리나.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전설의 킬러 이치로와 동행을 하게 되고, 이치로는 그녀의 사연을 듣고 리나에게 다시 한 번 아이를 찾아갈 힘을 북돋아준다. 그녀는 그의 응원에 힘입어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하고, 아이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결국 모코와 로코는 미노루가 찾았다는 보물이 리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었음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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