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데일리

Stephanie Daley
2006 · 드라마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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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소녀인 스테파니 데일리는 갓 낳은 아기를 죽였다는 혐의를 받지만, 그녀는 자신이 임신한 줄도 몰랐을 뿐 아니라, 아기는 사산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법정 심리학자인 리디 크레인(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이 스테파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용된다. 한편 리디 역시 임신 상태일 뿐 아니라 위기에 놓인 결혼생활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아기 역시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불안이 커져만 간다. 리디는 스테파니와 만나자마자 이 소녀의 미스터리를 푸는 것이 자신의 운명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믿게 된다. 두 사람의 이 평행적인 여정은 각자 스스로의 문제를 제대로 깨닫고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틸다 스윈튼의 남편으로는 티모시 허튼(Timothy Hutton)이 출연하고 그의 친구로 짐 개피건(Jim Gaffigan), 멜리사 레오(Melissa Leo) 등도 함께 출연한다.  16살 소녀인 스테파니 데일리는 자신이 갓 낳은 아기를 죽였다는 혐의를 받지만, 이를 부인하면서 법정 심리학자인 리디 크레인(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자신이 임신한 줄도 몰랐고 아기는 사산되었기에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 리디는 스테파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용되고 그녀 또한 임신 중인 상태이며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남편 친구의 일방적인 구애로 위기에 빠진 결혼 생활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사건의 전모는 스테파니의 마지막 충격적인 진술에서 밝혀지는 데…끈적끈적한 영화의 분위기와 서서히 드러나는 미스터리의 수순이 잘 정돈된 주류 영화이자 모성의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영화. 틸다 스윈튼의 남편으로는 티모시 허튼(Timothy Hutton)이 출연하고 그의 친구로 짐 개피건(Jim Gaffigan), 멜리사 레오(Melissa Leo) 등도 함께 출연하는 이 영화는 2006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각본상, 2006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울여성영화제 -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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