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친구 사이였던 마이크와 에드.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구직 활동을 앞두고 퇴역 군인인 시각 장애인 스탠의 집 차고에 한 달간 세를 들어 살게 된다. 광대인 아버지와 온갖 설교를 늘어놓는 어머니에게서 독립하고 싶은 에드와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줄곧 같이 살던 누나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마이크.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이제 막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선 이들. 자신의 앞 날을 위해 에드와 마이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왓챠 개별 구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