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지진

AFTERSHOCK:EARTHQUAKE IN NEW YORK
1999 · 재난/액션/드라마/스릴러 · 독일, 미국
2시간 5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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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7(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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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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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대도시 뉴욕에서 발생한 지진을 소재로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재난 영화. 로렌스 반 더 포스트의 원작 <머나먼 곳>, <바람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자인 마이클 살로몬 감독이 연출했다. 제작비가 1억 달러가 투입되었고, 1만 여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크리스틴(Christine Ahearn: 킴벌리 워넛 분)은 아들 데이를 깨워 학교 보낼 준비를 하고, 에리사는 무용연습을 하러 학원으로 간다. 요리를 하는 도중 집이 흔들려 믹서기가 조금 요동을 치지만 잠시 후 미동도 없는 것을 보고 크리스틴은 안도를 하지만 이것이 뉴욕을 공포와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전주곡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미진으로 인해 도시가스관이 틈이 벌어져 가스가 새어 나오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은 모두 대피를 한다. 애리사도 이웃 사람의 대피소리에 서둘러 몸만 피신을 하는데 곧이어 뉴욕에 있는 소방서의 거의 전부가 출동해 가스 진압작전에 나서 집안에 있을 지도 모르는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현관문을 연다. 순간 굉장한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솟구치고 수십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고 심한 부상을 입는다.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뉴욕은 갑자기 거대한 지진이 몰아닥친다. 도로가 갈라지고 빌딩이 무너지고 벽이 쓰러지면서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저마다 서로 먼저 살기 위해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뉴욕시장의 딸인 수잔은 명성이 자자한 변호사로서 무척 활발하고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인텔리 여성이다. 그 시각 수잔은 지하철을 타고 법정으로 향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밀어닥친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도 탈선해버리고 지하차도가 막혀버리는 등 지하에서도 아비규환이었다.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 중 대부분은 사망하고 몇 명만 살아남아 그들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지상에서는 재난관리팀이 출동해 지진으로 인해 건물 잔해속에 묻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최첨단 구조 장비를 동원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알렌과 크리스틴은 지진으로 인해 아들 데니를 잃어버려 백방으로 찾아 다니다가 학교 화장실에 갇혀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직접 구조 장비를 몸에 걸친 채 5층으로 올라가 데니를 구하려고 하지만 또 다시 여진이 발생해 상황은 더욱 위태롭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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