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도축부터 고기의 손질,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가족 스스로 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푸줏간이 있다. 고기를 만지는 천한 직업이라는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며 백 년이 넘는 명성을 쌓았던 이 집안도 변해버린 세상에서 설 자리를 잃어간다. 겸허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가족의 모습에 진솔함이 묻어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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