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툴리오는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정부와 놀아난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툴리오의 부인은 젊은 소설가와 정을 통하면서 욕망을 채우기 시작한다. 반면 정부와 관계를 맺으면서도 허전함을 느끼는 툴리오는 아내의 외도를 알아차린 후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힌다. 급기야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툴리오는 극단의 선택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비스콘티가 어릴 적부터 친분을 맺었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극중 젊은 소설가는 단눈치오 본인을 모델로 했다.
Dh
4.0
한없이 순수한 위선자들이 보여주는 욕망의 법칙 집착의 이중성 #일장춘몽 #데카당스 #아트나인
겨울비
4.0
순수하고 싶은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
JH
4.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하얀 톤의 색채는 공허하고 을씨년스럽다.
혁민
3.5
뒤틀린 욕망을 '순수하다'고 명명하는 것에서부터 내면의 파멸은 시작되었다. 다소 힘을 뺀 유작에서도 느껴지는 극상의 미감으로 거장의 체급을 가늠해본다.
moviemon94
3.5
고통 속의 유미주의를 경험하는 무고한 존재들
mor
3.5
방황하는 감정과 이성의 괴리감.
Indigo Jay
4.0
비스콘티 감독의 유작으로 큰 세 시기 중 말년의 데카당스 시기에 만든 시대극이다. * 2011 아트시네마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상영 후 한창호 평론가 시네토크 요약 http://m.blog.naver.com/cooljay7/220385663502
airness
1.5
배우들 리즈시절과 미장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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