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노량해전 당시 진도 울돌목 해전, 이순신을 암살하려던 왜장 마다시는 갑판에서 발을 헛디뎌 진도 앞바다 울돌목 물살에 빠져버린다. 미지의 소용돌이 물살에 빠진 마다시. 2001년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깨어나는데... 연출의도. 한 인물의 신념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 역사의 소용돌이 속의 광화문. 그 곳에서의 오늘의 아이러니. 소개글. 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온 일본 장수의 시각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반일 감정과 자연스럽게 생활화된 일본 문화를 풍자한 단편물.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 2001 상영. 정유재란, 노량해전. 이순신 장군을 암살하려던 왜장 마나시는 발을 헛디뎌 진도 앞바다 물살에 빠지고 만다. 미지의 소용돌이 물살에 빠진 마다시는 2001년 서울의 한 지하철 안에서 깨어나 이순신 장군의 목숨을 노리며 광화문으로 달려간다.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 (2001), 제2회 엔키노청소년디지털영화제 금상, 고양시 대화영화제 대상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