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서른 살 한국인 청년 최중호. 그는 대학교 시절 탈북자를 만나 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지만 군대복무와 제대 후 바쁜 일상에 탈북자에 대한 생각은 멀어져만 갔다. 3년간 방송국에서 일하다 런던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곳에서 다시 한 탈북자를 만난다. 왜 탈북자들은 북도 남도 아닌 제3국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그들의 안타까운 행복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통일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자.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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