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창노와 성미가 데이트를 하던 중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돈도 없고 시간도 충분치 않다. 할 만한 장소를 찾아 헤매는 가련한 우리의 주인공들. ........... 결국 둘은 하고야 만다. (A 20-something couple is having a date. They want to make love but they don’t have enough money or time. They look for a place where they can have sex.)
연출의도. 생산적인 일은 항상 땀이 난다 (Productive work always produces sweat.)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03),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단편걸작선 부문 (2003), 제2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심사위원 특별상 (2003), 제4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비평가주간 (2003),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문 (2003),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졸업작품(전문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