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고 고독한 19살 소녀 레니는 마르세유 북쪽의 삭막한 동네 출신으로 고단한 삶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랩으로 고통을 푼다. 어느 날 저녁, 랩을 연습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콩고 출신의 불법 이민자 소녀 막스의 목소리와 가사의 힘에 압도당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특별한 유대를 형성하고 랩은 두 소녀를 결속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된다. 힘든 삶을 랩으로 극복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두 소녀의 이야기.[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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