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션

Pacifiction
2022 · 드라마/스릴러 · 프랑스,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2시간 45분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4(550명)
0.5
4
5
평가하기
3.4
평균 별점
(550명)
코멘트
더보기
[광고] <아임 스틸 히어> 보드배너[광고] <아임 스틸 히어> 보드배너

<루이 14세의 죽음>(2016), <리베르테>(2019)의 알베르트 세라 감독은 <퍼시픽션>에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일어나는 정치권력 투쟁을 탐구한다. 섬 곳곳에선 프랑스의 핵실험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흉흉하다. 이는 독립 운동을 하는 주민들의 봉기를 촉발할 수 있다. 브노아 마지멜이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고위공무원 드 롤러는 항상 흰색 옷을 입고 프랑스 군과 지역 정치인 사이를 오간다. 마을의 소년과 소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네온 불빛이 점멸하는 나이트클럽의 숨 막히는 분위기 안에선 끊임없이 밀거래와 위협이 오간다. 아름다운 풍경과 화려한 일몰을 배경으로 감독은 프랑스가 여전히 식민지 권력을 행사하는 부패한 세계를 무대에 올린다. 정치성이 짙은 만큼 미학적인 작품이기도 한 <퍼시픽션>은 2022 칸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은 영화 중 하나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투명한 나눔 얼라이언스

투명한 사회공헌 공동체

Wepublic · AD

투명한 나눔 얼라이언스

투명한 사회공헌 공동체

Wepublic · AD

출연/제작

코멘트

100+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17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